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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채권

21세기 미국 국채 발행량 추이 분석 2

by Minhong224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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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투자/채권] - 21세기 미국 국채 발행량 추이 분석 1

 

21세기 미국 국채 발행량 추이 분석

모든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 트럼프발 관세고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고 나발이고, 결국 모든 것은 해당 상품이 얼마나 시장에 흔하고 귀한지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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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입니다.

미국 유대인 놈들 머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잡기술이 도파급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사상 최대 국채발행

전례 없는 재정수요: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면서 미 정부의 자금수요는 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급증했습니다. 경제 충격을 막기 위한 경기부양법안들과 실업지원, 기업대출 프로그램 등에 수조 달러가 투입되면서, 2020회계연도 재정적자$3.1조 달러에 달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gao.gov. 이는 직전 기록(2009년 $1.4조)보다도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발행량 폭증: 팬데믹 대응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채 발행량은 단기간 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GAO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4월 한 달에만 $2.5조 달러에 달하는 국채가 발행되었고, 2020년 46월 매달 $2조 이상의 국채 발행이 이루어졌습니다​gao.gov. 분기 기준으로 보면 2020년 46월 **3개월 동안 총 $6조+**의 국채를 발행한 셈입니다. 참고로 팬데믹 직전 평시에는 월간 발행액이 수천억 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대비됩니다. 아래 GAO의 분석 내용은 당시의 전례없는 발행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재무부는 2020년 4월 $2.5조 달러를 포함하여, 2020년 4월·5월·6월 각각 $2조 달러가 넘는 국채를 발행했다. 이후 2021년 3월까지도 매월 $1.4조 달러 이상의 발행이 지속되었다.”​gao.gov


이처럼 2020년 한 해 총발행량은 $18~20조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이전까지의 발행규모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GAO는 “정부는 2020년에 수조 달러를 전례 없이 신속히 조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gao.gov.


구성 – “Bills First” 전략:
금융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초기 대응에는 단기국채(Bills)**가 적극 활용되었습니다. 2020년 3~4월 시장경색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단기 국채를 선호했고, 재무부도 신속한 자금조달을 위해 **현금관리증권(CMB)**을 정례화하는 등 단기물 발행을 대폭 늘렸습니다​gao.gov. 그 결과 2020년 4월 국채 포트폴리오에서 단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2%**까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직전 2020년 2월 15% 수준 → 4월 22%)​pgpf.org. 1년 미만 국채 공급량은 1년 새 두 배로 늘어났다고 평가되며, 이후 2021년 6월까지도 단기물 비중 2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pgpf.org. 다행히 시장 수요도 매우 견조했습니다. 2020년 4~12월 기간 중 단기국채 입찰 수요비율(Bid-to-Cover)이 평균 3.1배에 달해,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적극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ao.gov. 특히 MMF(머니마켓펀드) 등 안전자산을 찾는 자금이 대거 국채시장으로 유입되어 단기물 발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도 **양적완화(QE)**를 통해 국채를 대량 매입함으로써 시장 소화에 기여했습니다. 실제 Fed의 국채 보유액은 2020년 한 해 동안 약 2배 이상 증가하여 (기존 QE 누적분보다 더 큰 폭의 매입) 국채 수급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중·장기국채 및 TIPS: 팬데믹 초기에는 단기물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했지만, 저금리 기회를 활용해 부채를 장기화하려는 노력도 병행되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재무부는 중·장기 국채 발행을 증액하여, 급증한 부채 중 일부를 장기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pgpf.org. 예를 들어 2020년 2분기 이후 10년물, 30년물 국채의 경매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앞서 언급한 신규 도입 20년물 국채도 2020년 6월부터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들어 단기물 비중이 다시 15~18%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절대발행량은 많았으나) 발행구조 정상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pgpf.org.

TIPS의 경우, 2020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정상 발행이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전체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는데, 이는 워낙 명목국채 발행이 폭증한 영향입니다. 팬데믹 직후 TIPS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5%**까지 떨어졌는데, 재무부는 *“포스트 팬데믹 기간에 감소한 TIPS 비중을 다시 8%대로 복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home.treasury.gov. (구체적으로 2022년부터 매년 $100~200억씩 TIPS 발행을 늘려 2024년 말경 TIPS 비중을 8%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제시​home.treasury.gov).

정리하면, 2020년 코로나19 위기 동안 미국 국채 발행은 사상 최대 규모로 팽창했고, 단기국채를 중심으로 신속한 자금조달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일부 발행구조 조정을 통해 과도한 단기물 비중은 다시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2021–2022년: 팬데믹 이후 정상화와 통화긴축의 시작

발행량 조정: 2021년은 2020년의 초대형 재정지출이 일단락되면서 적자 규모가 조금 줄어든 해입니다 (FY2021 적자 $2.8조로 전년보다 소폭 축소​gao.gov). 이에 따라 재무부는 2021년 말부터 일부 국채 발행규모를 감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4분기와 2022년 초 분기_REFUNDING 발표에서 중장기물 입찰 규모 축소가 이뤄졌는데, 특히 수요가 부진했던 7년물과 재도입된 20년물 국채의 발행을 줄였다는 점이 TBAC 논의에서 언급되었습니다​compliancealliance.com. 이는 팬데믹 때 크게 늘렸던 발행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려는 움직임이었습니다.

단기물 축소와 최저치 경신: 2022년 초까지 연장된 이러한 발행 감축 기조 및 일시적 재정수입 증가(경기회복으로 세수 호조) 등으로 단기국채 발행잔액은 2022년경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앞서 표에서 보았듯 2022년 초 단기물 비중은 약 **15%**까지 떨어졌는데​home.treasury.gov, 이는 수십년간 권고된 TBAC 기준범위 15~20%의 하단에 해당하는 이례적 저조한 공급이었습니다. 실제 2022년 중 T-Bill 공급 부족으로 단기금리가 다른 시장금리 대비 낮게 형성되고 잉여자금이 Fed의 RRP(역환매조건부채권 매입제도)로 몰리는 등의 시장왜곡 현상이 발생했습니다​home.treasury.gov. 이 때문에 TBAC 등은 재무부에 단기물 공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고, 재무부도 이를 인식하여 이후 단기물 발행을 늘릴 준비를 했습니다​.

연준 긴축과 시장 영향: 2022년은 한편으로 연준(Fed)의 통화긴축이 본격화된 해이기도 합니다. 연준은 3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고, 6월부터는 양적긴축(QT)으로 보유 국채의 재투자를 중단하여 국채시장에의 공식 수요자가 이탈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채 수급과 금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2022년 중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장기 국채 입찰 수요가 다소 약화되었고, 앞서 언급한 7년물·20년물 등 일부 구간에서 국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compliancealliance.com. 재무부는 2022년 초 일시적으로 해당 만기들의 경매 물량을 삭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2022년의 국채 발행전략은 “팬데믹 때 늘린 것을 줄이며, 그러나 필요 시 다시 늘릴 준비를 하는” 과도기적 성격이었습니다.

물가 상승과 TIPS: 2021~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여 TIP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재무부는 앞서 밝힌 계획대로 2022년부터 TIPS 발행을 증액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TIPS 총발행규모는 전년 대비 $100~200억 증액된 것으로 추정되며, TIPS 잔액 비중 8% 회복을 목표로 발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home.treasury.gov. 다만 2022년 한 해 동안 실질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TIPS 가격이 하락하면서 민간수요가 아주 강하진 않았으나, 외국 중앙은행 등의 꾸준한 TIPS 매입으로 발행 소화는 원활히 이루어졌습니다​.

요약하면, 2022년까지는 팬데믹발 발행폭증을 정리하며 발행량을 일시적으로 조정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재정여건이 악화되고(적자 확대) Fed의 국채수요가 감소하면서, 재무부는 다시 발행을 늘릴 압박을 받는 상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2023–2025년: 부채한도 이슈와 향후 전망

2023년 부채한도 교착: 2023년 상반기에는 연방 부채한도(debt ceiling) 교착으로 한동안 국채 순발행이 중단되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재무부는 2023년 15월에 *“특별 조치”*를 통해 기존 현금으로 정부를 운영하며 신규 발행을 억제했고, 그 결과 국채 잔액 증가가 일시적으로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6월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채무한도 유예)**되자 재무부는 즉시 부족했던 현금(TGA 계좌)을 보충하기 위해 대규모 단기국채 발행을 재개했습니다​pgpf.org. 2023년 69월 사이 단기물 발행이 폭증하면서 단기국채 잔액비중이 다시 20%를 상회했고, 이는 앞서 15~18% 수준이던 것에 비해 상당한 반등입니다​.

높은 적자와 발행 증가: 부채한도 문제가 해소된 후, 미국 재정적자는 다시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FY2023 연간 재정적자는 약 $1.7조 달러로 추산되어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2024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대규모 적자가 예상됩니다bipartisanpolicy.org. 이에 따라 국채 발행량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2023년 4분기 현재 미 재무부는 *“향후 몇 분기 동안 분기당 $5천억 이상 순차입”*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pgpf.org. 실제 2023년 말 시점 최근 12개월 간 정부는 $2.3조 달러 순차입하였고, 2024년 상반기에도 약 $9,380억 추가 차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는 2020년 이후 이례적으로 높은 차입 수준이 몇 년간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발행 구성 전략: TBAC(국채자문위원회)는 2023년 말 보고에서 현재의 발행 전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 “단기국채 비중을 15~20% 권고범위 내에 두고, TIPS 비중은 점진적으로 늘리며, 전반적으로 발행만기를 역사적 평균보다 다소 길게 유지하라.”compliancealliance.com. 이는 재무부도 대체로 수용한 기조입니다. 2023년 하반기 이후 재무부는 모든 만기에서 골고루 발행증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2023년 중 단기물(CMB 포함)을 많이 늘렸지만, 2024년에는 상대적으로 중·장기 채권 발행도 증액하여 균형을 맞출 계획입니다 (예컨대 10년, 30년물 월간 발행규모 인상 등). 이를 통해 2023년 말 약 21%까지 올라간 단기물 비중을 차츰 18%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 TIPS와 장기물 비중을 올려 발행 포트폴리오를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home.treasury.govcompliancealliance.com.

금리 및 수요 여건: 20242025년에도 연준의 금리 수준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채 발행비용(이자비용)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home.treasury.gov

. 이는 재무부 입장에서 만기구성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입니다. 단기물 남발은 낮은 금리 환경에서는 비용이 싸지만, 금리가 올라간 환경에서는 차환시 비용상승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만기를 너무 길게 가져가면 현재의 높은 금리로 장기간 고정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부는 **“충격 흡수재(shock absorber)로서 단기물은 충분히 활용하되 정규 쿠폰발행은 예측 가능하게 유지”**하는 균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장 수요 측면에서는, 최근 국채금리 상승으로 민간 투자자들의 국채 매입 수요는 오히려 양호한 편입니다. 특히 **연준의 국채 보유 축소(QT)**로 인한 수급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내 은행, 해외 공식기관 등이 국채 매입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따라서 20242025년 국채 발행 증대는 시장이 충분히 소화 가능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유동성 공급원으로서 연준이 빠진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우려는 상존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재무부와 연준 등 당국은 국채시장 구조 개선(담보거래 활성화 등)을 위한 작업반을 가동 중입니다​gao.gov.

향후 전망: 2025년까지 미국 국채 발행은 절대규모 측면에서 역사적 고점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CBO 전망에 따르면 연방정부 적자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2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는 그만큼 국채 순발행이 계속 높을 것임을 뜻합니다. 이에 따라 연간 국채 총발행량도 $15조 안팎의 거대한 규모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구조적으로는 단기물 1520%, 중기물 60%대, 장기물 15% 내외, TIPS 810% 정도의 구성을 목표로 한 안정적 발행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compliancealliance.com. 또한 2023년 시행된 부채한도법 개정으로 2025년 초까지 한도가 유예된 상태라, 2024년에는 재무부가 시장 수요와 재정 필요에 맞춰 융통성 있게 발행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미국 국채 발행시장 (2005~2025)**은 두 차례의 큰 위기(2008, 2020)를 겪으면서 발행량의 급등과 구조 변화를 경험했고, 이후 정상화와 긴축 국면에서 발행전략의 미세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표는 주요 이벤트 시기의 발행 지표를 요약한 것입니다:

표 2: 주요 시기별 미국 국채 발행 규모와 특징

시기 (회계연도)재정적자 규모국채 총발행 (시장형)발행 구성상의 특징
2007 (위기 이전) $1,610억 적자​ ~$4조 (추정) 단기물 약 30%, 30년물 재개 초기
2009 (금융위기) $1.4조 적자​ ~$7조​ 단기물 발행 폭증 (평균만기 4년↓)
2020 (코로나) $3.1조 적자​ ~$18조 (추정) 사상 최대 발행, 단기물 비중 22%​
2022 (긴축 시작) $1.4조 적자 (추정) ~$13조 (추정) 단기물 비중 최저 15%​ , TIPS 증액 개시
2023 (최근) $1.7조 적자 (추정) ~$14조 (추정) 부채한도 해소 후 단기물 급증 (20%↑)​

(주: 2022~2023년 적자는 추정치이며, 총발행 추정치는 만기차환 포함 규모. 출처: 미 재무부, GAO, PGPF, CRFB 등)

앞으로도 미국 국채는 세계 금융시장의 안전자산으로서 막대한 발행과 소화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발행 규모가 커진 만큼, 연준의 금리정책 변화, 투자자 구성 변화, 금융시장 유동성 상황 등이 발행 전략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재무부는 TBAC 등의 자문을 토대로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발행” 원칙 하에 만기구성과 발행량을 조절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채시장 신뢰를 지키고 조달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결론적으로, 2005~2025년 미국 국채 발행의 변화는 곧 미국 경제의 파고와 정책 대응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금융위기와 팬데믹을 거치며 발행량이 급증할 때마다 단기국채의 활용도가 높아져 포트폴리오 만기가 단축되었고​gao.govgao.gov, 위기 후에는 다시 중·장기채 발행을 늘려 만기를 연장하는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compliancealliance.com. 물가연동국채(TIPS)는 초기엔 미미했으나 점차 역할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그 발행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home.treasury.gov. 2025년 현재 미국 국채 발행은 사상 최대치의 절대규모와 균형잡힌 구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미 재무부가 당면한 높은 조달수요와 시장안정이라는 두 과제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추세는 공식 통계와 다양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확인되며, 앞으로도 미국 국채 발행 동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지표로서 면밀히 관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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